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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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저자: 제임스 배너, 해럴드 캐넌 , 이창신 옮김
출판사: 풀빛


후기제목: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다.

3학년 도덕수업을 하면서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이 책을 중심으로 도덕적인교사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수업에서는 핵심적인것만 배워서 실제로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훌륭한` 교사는 사람 냄새 나는 교사여야 한다. 이 책은,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 갖춰야 할 선행조건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다. 교육이라는 것이 가르치는 `행위`를 뛰어넘어 가르침이라는 `창조적 행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로 학습, 권위, 도덕, 질서, 상상, 연민, 인내, 인격, 즐거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어떠한 교사여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지 친절히 그리고 자세히 말하고 있는 책.일반적으로 교사들은 가르치는 방법이나 요령 등에서 가르치는 일의 의미를 찾으려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교수법이 진정한 ‘가르침’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인간적 자질이 가르치는 일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자질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는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는 오늘날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과의 올바른 관계, 가르치고 배우는 일의 진정한 의미,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들과 교사는 아니더라도 직간접적으로 가르치는 일과 연관된 다양한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교실에서 적용되는 이러한 자질은 더 넓은 바깥 세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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