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가? 진화인가? 잘못된 양자택일
- 최초 등록일
- 2012.03.1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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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창조와 진화 사이의 과학적 관계를 규명하여 양자 중 택일을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고 양자를 잘 조화할 수 있는 좋은 관점을 제시해준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창조와 진화의 논쟁
1. 우리가 알고 듣고 믿고 있는 성경의 창조론
2. 창조론에 대한 반격 - 진화론(찰스 다윈 그 이후)
⑴ 근대 진화론의 시초 - 장 라마르크의 진화론
⑵ 진화론의 한 획을 긋다. - 찰스 다윈의 진화론
⑶ 현대의 진화론들
3. 진화론에 대한 반격 - 창조 과학
⑴ 원시대기의 생명체화
⑵ 시조새나 핀치의 부리의 증거
⑶ 흔적기관 및 상동기관의 증거
4. 진화론에 대한 반격 - 지적 설계론
Ⅲ. 나가며
본문내용
⑵ 진화론의 한 획을 긋다. - 찰스 다윈의 진화론
라마르크의 용불용설도 진화론에서 한 축을 담당했지만 현대의 유전학과는 맞지 않아 진화론을 완전히 정립했다고는 볼 수 없다. 이후 진화론의 발전은 찰스 다윈을 통해 이루어진다. 다윈은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통해 ‘생물은 변화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이 근거로 비글호를 타고 5년 동안 세계 일주를 하며 자료를 모았다. 특히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거북의 등딱지의 차이나 핀치새의 부리의 차이가 다윈의 진화론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연구 자료를 통해 다윈이 얻은 결론은 자손에게는 작은 차이들이 있으며 경쟁과 선택의 결과 누군가가 우세해진다는 다윈의 ‘자연 선택설’이 나오게 된다. 다윈이 자연선택설을 주장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준 것이 바로 영국의 경제학자 멜서스의 <인구론>이다. 이 책에서 맬서스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그것을 억제하는 환경 요인에 의해 균형이 생긴다는 것이다.’라는 애용이 있다. 다윈은 이것을 생물에 적용시켜 ‘태어난 새끼에도 살아남는 것과 죽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자연에서는 살아남는 수보다 많은 개체가 생겨나고 환경등의 제한으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이루어진다. 조금이라도 유리한 형태로 변이한 개체는 그만큼 생존의 가능서이 높아진다. 다윈은 이 메커니즘을 ‘자연이 개체나 종을 선택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유전학이라는 것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다윈은 작은 차이가 왜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이론을 세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후대에서 이것을 입증한 것이 DNA의 차이를 통해 이 작은 차이들을 입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