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를 위한 IFRS 핵심 포인트

소개글

주식투자자를 위한 IFRS 핵심 포인트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류종현, 정연빈 저. 부크홀릭 2011.03.30 초판
서평입니다

목차

1. 회계기준
2. 차이점

본문내용

회계를 기업의 언어로 비유하면 회계기준은 문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 문법이 몇 년의 시간에 걸쳐 바뀌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문법을 익혀야 한다. 기준이 바뀌었다면 최대한 빨리 습득해야 한다. 진화(evolution)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라고 했다. 규제 변경에 따른 이득을 보는 사람이 많긴 하겠지만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고 폄하하는 것은 보기도 안 좋고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도 도움되지도 않는다. 세상은 늘 바뀐다. 그러니 세상의 한 속성인 우리들도 늘 바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IFRS라는 것이 유럽식 재무제표 공시방법이다. 미국은 엔론 등이 분식회계를 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그런 이유로 인하여 글로벌 표준이 유럽식으로 바뀌었다. 저자의 다음 설명을 보라.
<종전에는 특수목적회사나 자산 10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회사는 연결범위에서 제외되었다. 기업 중에는 이를 악용해 소규모 자회사를 설립하여 기업의 부채를 떠넘기거나 밀어 내기식 매출을 발생시켜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IFRS에서는 실질 지배력이 인정되거나 보유 지분율 기준에 충족하면 모두 연결대상으로 보고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때문에 좀 더 기업의 실질에 가까운 재무정보를 제공한다>
포인트가 특수목적회사다. 미국의 엔론은 엄청난 숫자의 자회사를 만들었고 이들 자회사의 거래를 가공으로 만들어 이익은 본사에 손실은 자회사에 남겨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