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시우수사례 (사진有)

소개글

환경도시우수사례를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보봉이라는 도시의 환경적 우수사례를 조사했습니다.

목차

1. 프라이부르크가 독일의 환경수도가 된 배경

2. 생태주거단지, 보봉(Vauban)

. 건축과 교통 및 환경적 특성
1) 패시브(passive) 하우스와 플러스에너지 하우스
2) 녹색 교통에 기초한 단지구조, 이른바 컴팩트 시티(친환경 압축도시)
3) 최소한의 차량 유입만 허용하는 교통운영방식
4) 건강한 녹지 조성과 수 환경 체계

4. 주민들의 노력
1) 자전거 이용
2) 보행 도시 만들기
3) 대중교통 단일가격제
4) 쓰레기 재활용프로그램 참여
5) 주민들의 의지 강화

본문내용

1. 프라이부르크가 독일의 환경수도가 된 배경
1970년대 초 주정부가 프라이부르크에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원자력발전소를 계획하였다. 이에 대하여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반대 시위를 강력히 전개하였다. 결과적으로 원자력발전소계획은 1975년 철회되었다. 그리고 시민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자각을 경험하게 되었고 지역의 에너지문제에 대한 대안을 구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많은 환경관련기관들과 산업 그리고 연구기관들이 자리 잡게 되었다.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의 원전폭발사고를 바라보며, 프라이부르크 시는 미래지향적인 에너지정책가이드라인을 채택하였으며, 이것이 프라이부르크를 유럽의 가장 유수한 솔라시티(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를 자급하는 도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2. 생태주거단지, 보봉(Vauban)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는 세계적인 환경선진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프라이부르크의 보봉(Vauban)이라는 생태마을이 도시계획에 녹색환경 개념을 적극 반영한 사례로 최근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봉이라는 마을이 변화를 맞은 것은 1990년 독일이 통일되고 프랑스군이 철수하면서 부터다. 자연속의 삶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1995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시민연합인 ‘보봉포럼’을 결성해 친환경도시 건설을 주도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이 단지는 ‘Green City, Green Life’라는 주제로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도시엑스포에 프라이부르크를 대표해서 초청, 전시된 바 있다.

참고 자료

인터넷뉴스 뉴스비트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환경경제도시>
http://www.newsbeat.co.kr/include/list01_view.asp?mType=01&tm=08&mm=08&bm=04&seq=26668

경기도 도시공사 트위터
http://gico.tistory.com/157?srchid=BR1http%3A%2F%2Fgico.tistory.com%2F157

포스코 탄소 중립프로그램(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carbonzero?Redirect=Log&logNo=90093373939

개인홈페이지 여행후기(유다존)
http://yudazone.thoth.kr/?mid=blog&document_srl=1220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