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45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2.03.2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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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통속연의 45회 한문 및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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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四十五回囑後事賢后升遐紹先朝奸臣煽禍
제사십오회촉후사현후승하소선조간신선화
송사통속연의 제 45회 훗날 일을 부탁한 현명한 황후가 승하하며 선조를 이은 간신이 화를 부추기다.
?說範純仁外調後,?書右僕射一缺,?屬虛位1)。
각설범순인외조후 상서우복야일결 상속허위
각설하고 범순인이 외부로 나간 뒤에 상서 우복야가 한 자리가 비어서 오히려 빈자리에 속했다.
太皇太后特擢蘇頌爲?書右僕射,兼中書侍?,蘇轍爲門下侍?,範百祿(?範?子。) 爲中書侍?,梁燾、鄭雍爲?書左右丞,韓忠?(?韓琦子。)知樞密院事,劉奉世簽書樞密院事。
태황태후특탁소송위상서우복야 겸중서시랑 소철위문하시랑 범백록즉범진자 위중서시랑 양도 정옹위상서좌우승 한충언(즉한기자) 지추밀원사 류봉세첨서추밀원사
태황태후는 특별히 소송을 상서우복야 겸중서시랑로 발탁하며 소철을 문하시랑으로 범백록(즉범진의 아들이다)을 중서시랑으로, 양도와 정옹을 상서좌우승으로 한충언(즉 한기의 자식)을 지추밀원사로 유봉세를 첨서추밀원사로 삼았다.
嗣又因遼使入賀,問及蘇軾。
사우인료사입하 문급소식.
이어서 요나라 사신이 경하하러 들어온다고 하여 소식에게 물었다.
乃復召軾爲兵部?書,兼官侍讀。
내부소식위병부상서 겸관시강.
소식을 다시 병부상서 겸 관시강으로 불렀다.
原來軾爲翰林學士時,每遇遼使往來,應派爲招待員。
원래식위한림학사시 매우료사왕래 응파위초대원.
원래 소식은 한림학사일 때 매번 요나라 사신으로 왕래하여 초대원으로 파견되었다.
時遼亦趨重詩文,使臣多文學選,每與軾談笑唱和2),軾無不立應,驚服遼人。
시요역추중시문 사신다문학선 매여식담소창화 식무불입응 경복요인.
이 때 요나라도 또한 시문을 중시하여 신하를 많이 문학으로 선발하니 매번 소식과 담소하고 화합하니 소식은 곧 응하지 않음이 없으니 요나라 사람을 놀라서 복종시켰다.
會遼有五字屬對,未得對句,遂商諸副介3),請軾照對4)。
회요유오자속대 미득대구 수상제부개 청식조대.
마침 요나라에 5글자의 대구가 있어서 대구를 짓지 못하니 곧 부개에 조회하게 했다.
看官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232-237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