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신화) 사자의 서

소개글

언어와 신화 `사자의 서`다큐멘터리 내용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공부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시험때에도 `찾기`기능 사용 가능)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것은 4000년 전의 이야기이다. 서양 문명에서 가장 오래된 이 문서는 시간을 초월하는 미스터리를 간직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 사자의 서는 사후세계로 가는 안내서이며 세계최초의 종교자료이다.

이집트 사자의 서를 몰래 빼낸 장본인이며 후에 논란의 대상이 된 고고학자에서부터 사후세계로 가는 무시무시한 여정까지 이집트 사자의 서는 인간의 문명만큼이나 오래되고 최후의 심판을 다룬 최초의 문명이며 1000년 동안 계속된 인간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미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유물이다. 미라는 오랜 시간의 역사와 수의 속에 쌓인 고대 이집트인들의 비밀을 암시해준다. 미라는 친근하면서도 낯선,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준다. 미라는 심오한 미스터리에 쌓여 있으며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광활하고 복잡한 사후세계를 믿었다. 미라로 만들어진 시체는 또 다른 세계에서 부활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유일한 사후세계의 가이드가 있었으니, 바로 이집트 사자의 서였다.

사자의 서는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로 만든 시체와 함께 매장된 두루마리를 말한다.

[사자의 서는 죽은 사람들의 가이드북이죠. 사후세계에서 죽은 사람을 도와주는 일종의 주문서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도와줍니다.]
[사후의 서는 여러 주문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후세계에서 죽은 자에게 영생을 주는 것입니다.]
[사후세계에서 죽은 자가 겪는 일을 기록한 죽은 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래서 사자의 서라고 부릅니다. 영생을 찾는 책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현재의 삶보다 사후세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한다.

(기원전 1250, 이집트 테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