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노인복지의 발달과정(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3.2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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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 노인복지의 발달과정(역사)
목차
노인복지의 발달
Ⅰ. 삼국시대~조선시대
Ⅱ. 일제시대~1950년대
Ⅲ. 1960~1970년대
Ⅳ. 1980년대
Ⅴ. 1990년대
Ⅵ. 2000년 이후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의 근원은 삼국시대, 고려시대, 그리고 조선시대까지 약 2,000년에 걸친 왕의 인자한 정치에 의한 민생구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장구한 사회복지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노인복지제도를 삼국시대 ~ 조선시대까지의 왕조시대, 일제시대-1950년대까지, 노인복지법 제정 이전인 1960-1970년대, 그리고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 이후로 구분하여 그 특징적 발달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삼국시대 ~ 조선시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왕조시대에는 왕의 인자함과 의로움에 의한 자선적이고 선별적이면서도 권위적인 구제와 구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삼국시대에 부양해 줄 사람이 없는 노인은 홀아비(脚), 홀어미(寡), 고아(孤)와 함께 왕조의 주된 구호 대상이었다. 삼국시대에는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효와 경로(敬老)를 중시하여 왕이 양로연을 베풀거나 효자에 대해 표창을 하는 정도에 머물렀을 뿐 국가 차원의 제도적인 노인복지 개입은 전혀 없었다.
고려시대에는 불교의 자비사상이 노인구제 등의 보호 사업에 영향을 미쳤다. 태조 11년(928)에는 오늘날 방문요양보호사(home helper)와 같은 대정을 두어 노인에게 봉사하게 하였으며, 현종 2년(1010)에는 노인에게 의복과 식량을 지급하고, 11년(1019)에는 70세 이상 노인 관리가 병이 들 경우 20-200일간의 휴가를 주기도 했다. 문종 3년(1048)에는 부양할 자식이나 친척이 없는 노인을 동서대비원에서 의료구제를 실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