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후기인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02.11.0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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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후기인상주의
1.세잔느-세잔느표현법
2.고흐
3.고갱
*나비파
본문내용
*후기인상주의*
영국의 미술 평론가 로저 프라이가 1910 11년 겨울에 런던의 그래프론 화랑에서 기획 개최한 전시회인 '마네와 후기 인상주의전'이란 표제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어떤 특정한 예술 운동, 단일한 경향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세잔, 고갱 , 고흐가 추구해 온 회화에 있어서의 전위는 후기 인상파(post-Impressionism)이전의 미술에 대한 일종의 규칙성을 깨뜨림과 동시에, 화면에서의 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제시해 놓았다. 이들이 이룩한 화면에서의 자유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탈피로써 시작된다.
그것은 색채의 해방과 형태의 데포로마시옹(Deformation)으로 부터 화면의 질서를 추구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내면의 정신세계로부터 출발한 회화에 대한 새로운 이념이 오늘날의 미술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점을 제시해 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네, 피사로, 시슬리등의 인상주의와 단순한 점묘주의로서의 신인상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전개된, 보다 견고한 화면 구성을 구하려 했던 경향과 표현 내용을 중요시했던 경향을 말한다.
여기에는 만년의 르노아르, 루소등의 화가도 포함되나, 가장 대표적인 화가로 세잔느, 반 고흐, 고갱 세 명만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세잔느는 인상주의의 작품이 물체의 형태가 불꽃 속에 용해되어 공간 표현이 애매해지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물체의 실제감과 고전적 작품의 견고한 화면 구성을 구해서 입체파에의 길을 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