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에 대해

소개글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1. 1951년 제1회 뉴델리 아시안게임
2. 1954년 제2회 마닐라 아시안게임
3. 1958년 제3회 도쿄 아시안게임
4.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5. 1966년 제5회 방콕 아시안게임
6. 1970년 제6회 방콕 아시안게임
7.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8. 1978년 제8회 방콕 아시안게임
9. 1982년 제9회 뉴델리 아시안게임
10. 1986년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
11. 1990년 제11회 북경 아시안게임
12. 1994년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3.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14. 2002년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15. 아시안게임 개회식 및 각종 경기 사진 스캔

본문내용

1. 1951년 제1회 뉴델리 아시안게임
1). 출 전 팀 : 11개국
2). 대회 기간 : 3월 4일 ~ 3월 11일
3). 한국 참가인원 : 한국전쟁으로 불참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전 세계에 드리워졌던 전쟁의 공포가 사라진 것은 1945년 8월 15일. 한국을 비롯한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신생 독립국가들은 해방의 감격에 들떠 있었다. 이러한 기운을 타고 인도의 네루 수상과 몇몇 지도자들은 스포츠를 통한 선의의 경쟁을 벌임으로써 아시아인의 단합과 화합을 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한다. 드디어 1951년 3월4일 인도 뉴델리에서는 아시아인의 `영원한 전진 (ever - onward)'을 다짐하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제1회 아시안게임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뉴델리 국립경기장에 모인 3만여 명의 관중들로 초만원을 이룬 이 날 행사는 맑고 푸른 창공과 함께 아시아 화합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알파벳 순서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선수단을 선두로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네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선수단이 입장했고 주최국 인도가 올림픽 관례에 따라 맨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11개국 6백여 명의 선수가 보무 당당하게 본부를 통과할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열렬한 박수와 환성이 터져 나왔다. "제1회 뉴델리 아시안게임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라는 프라사드 대통령의 개회 선언에 이어 축포발사가 이어졌고 군악대의 팡파르가 장엄하게 연주되면서 아시아인의 향연은 그 절정으로 달려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