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장기)] 비장에 관하여

소개글

만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환자로써

비전공자이지만 저의 병을 알고자 자세히 조사한 자료입니다.

요긴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에서 나온 오행설에서는 비장을 오장의 하나로 보았는데 이것은 단학의 오류와 같이 장부에 대한 깨달음의 부족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血단전은 우리 몸의 피를 관장하면서 아울러 精을 다스리는 호르몬을 외형상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몸의 최고의 총수(대장)로 보고 장(臟)이라는 표현을 했다. (뇌, 간장, 심장, 위, 폐, 신장 = 6개) 그리고 피를 관장하는 혈 단전인 장(臟)을 보조하고 있는 모든 기관을 부라고 해서 각각의 장(臟)에 각 부(腑)를 두게 되었는데 각 장기를 體라고 했을 때 각 부는 用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장에는 방광을 두었고, 폐에는 기관지를, 위에는 소장 대장을, 심장에는 동맥과 정맥을 두었다. 그리고 간에는 임파선을 두어서 각 장기에서 精을 하나씩 거느릴 수 있도록 했고, 뇌에는, 신경을 두어서 뇌가 전신을 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신장에서 방광을 둔 것은 신장에서 피를 거르기 때문에 피를 거르고 난 찌꺼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방광)을 만든 것이고, 폐에 기관지를 둔 것은 폐에서 공기를 정화하기 때문에 공기를 운반 할 파이프를 만든 것이다. 위에서는 소화를 담당하기 때문에 소화를 완벽하게 시키기 위한 소장과 소화하고 난 찌꺼기를 담을 그릇인 대장을 만든 것이고 심장에서 피를 돌리기 위해서는 피를 돌릴 파이프로써 정맥과 동맥을 만든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gakja.co.kr/doc/3-1-1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