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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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필드에 있어서도 바다의 부름은 거역할 수 없고, 바다에서의 생활을 이상적인 생활 혹은 멋진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바다의 거대한 어떤 힘에 이끌려 선원 생활을 시작했을 것이다. 그와 이 영화의 주인공 자크 마욜은 육지 위에서 살면서 언제나 바다를 동경하면서 산다는 점이다. 메이스필드는 미국으로 건너가 노동에서부터 하급계급의 생활을 무수히 겪으면서 어릴적 바다에서 겪은 일들을 회상하며 그리워할 것이다. 자크 마욜은 지상에서의 사랑에 100% 만족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은 이 세상에 없고 오직 바다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어릴m적 바다 속에서 아버지를 잃었다. 또한 그가 가장 아끼던 친구를 유언에 따라 바다m속에 수장시켜 주었다. 또한 바다 속에는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는 돌고래가 있었다. 사실 애인보다 자신에게 더 중요한 그의 부분은 바다 속에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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