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

목차

●일본의 파병
청일전쟁
1.전쟁의 발발 배경
●당시 열강의 입장
●청의 개전 결심
2. 청일전쟁 과정
●풍도 앞바다 해전
●성환(成歡) 전투
●평양으로..
●황해해전 - 서막
●황해해전 - 일본의 연합함대(聯合艦隊)
●황해해전 - 함대비교
●황해해전 - 전투 경과
3. 청일전쟁의 결과

본문내용

동학의 불길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일대를 휩쓸고 불길이 점점 더 강해가자 막기 어려웠던 조선정부는 6월 1일 원세개(袁世凱) 에게 청의 출병을 요청했다. 원세개는 일단 주저했다. 천진조약에 의하면 청이 조선에 파병할 경우 일본에 통보해야 함으로 원세개로서는 일본의 태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출병을 권유하는 조선주재 일본공사관 통역인 정영방(鄭永邦)과 일본대리공사 스기무라 후카시(杉村濬)의 말에 속은 원세개는 일본이 중국의 파병에 크게 반대하지 않으리라는 판단을 내렸다.
게다가 원세개는 공사관 보호의 명목으로 백 명 정도밖에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 결국 당시 청의 최고 실력자인 이홍장(李鴻章3))의 파병을 결심케 하였다.
6월 3일 원세개를 통하여 조선정부의 원병요청이 정식으로 제기되자 이홍장은 즉시 직예제독(直隸提督3)) 엽지초(葉志超)와 대원진(大原鎭) 총병(總兵) 섭사성(士成)에게 1500 여명의 청군을 거느리고 조선으로 출동하도록 명하고 또한 북양함대 제독 정여창(丁汝昌)에게 순양함 제원(濟遠)과 양위(揚威)를 거느리고 인천으로 파견토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