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입문

목차

제 1 부 신약성경의 시대적 상황
제 1 장 정치적 상황
제 2 장 사회, 경제적 상황
제 3 장 종교적 상황
제 4 장 유대교

제 2 부 복음서 : 그리스도의 생애의 기록들
제 5 장 신약 (그 명칭과 내용)
제 6 장 문학작품으로서의 복음서
제 7 장 마태복음
제 8 장 마가복음
제 9 장 누가복음
제 10 장 요한복음
제 11 장 예수의 생애

제 3 부 초대교회에 관한 기록들
제 12 장 교회의 설립 (행 1:1 ∼ 8:3)
제 13 장 전환기(행 8:4 ∼ 11:18)
제 14 장 이방인 교회와 바울의 선교(행 11:19 ∼ 15:35)
제 15 장 바울의 선교일정(행 15:36 ∼ 21:16)
제 16 장 바울의 투옥

제 4 부 초대교회의 문제들
제 17 장 제도적인 교회 (목회서신)
제 18 장 고난받는 교회 (베드로전서)
제 19 장 유대교로부터의 분리 (히브리서)
제 20 장 이단의 위험 (베드로후서; 유다서; 요한 1, 2, 3서)
제 21장 대망의 교회 (계시록)

제 5 부 신약성경의 정경과 본문
제 22 장 신약성경의 정경
제 23 장 신약성경의 본문과 전달

본문내용

제 1 장 정치적 상황
신약성경이 씌어질 당시 전 문명세계는 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카르타고와 그리이스의 정복, 그리고 줄리어스 시이저의 죽음 사이에 거쳐 흘러간 한 세기는 계속적인 내란으로 점철되었다. 마리우스, 술라, 시이저, 안토니, 그리고 옥타비안 등은 계속해서 자신이 로마제국의 주인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투쟁했으나 결구 원로원에 의해 아구스도라고 불리운 옥타비안이 B.C.30년에 그의 정적들을 물리치고 첫 황제가 되었다. 아구스도의 통치 아래 로마의 주권이 완정히 확립되었다. 아구스도의 통치기간 동안 많은 개혁이 있었다. 원로원에서 필요없는 인원들이 제거되었다. 대부분의 군대가 해산되었고 제복을 벗은 무관들은 속국이나 매수한 지역에 정착시켰다. 아구스도는 사람들의 도덕수준을 높이려고 하였으며 정부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시켰다. 재정을 튼튼히 했으며 능률적인 공공기관들을 새로이 창설하여 평화와 번영을 증진시켰다. 아구스도가 죽자 그의 양자 디베료가 그의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 그의 통치기간 동안 로마의 군대는 독일에서 역전을 당했으며 그 결과 라인강까지 후퇴하게 되었다. 그외에도 국내적 문제들로 인해 그의 말년은 어두웠다. A.D.37년 그가 죽자 원로원은 다시 자유롭게 숨을 쉴 수 있었다. 가이어스 갈리굴라가 디베료의 다음 후계자로 지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