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작품을 통한 북석

소개글

리베스킨트의 생애와 그의 작품을 통해 분석했습니다

목차

01 건축가
02 건축가의 인생
03 대표작품
04 참고문헌

본문내용

02 건축가의 인생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유목민 같은 삶을 살았다. 1946년 폴란드 로지Lodz에서 태어나, 열한 살 되던 해 온 가족이 이스라엘로 이주했고, 다시 2년 뒤 뉴욕으로 옮겼다. 가정을 꾸린 뒤에는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35년간 무려 열네 차례나 이사를 다녔다. 그는 이런 다양한 세계에 대한 경험은 프로젝트를 맡을 때 마다 활용된다.
그는 처음부터 건축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음악 신동이라는 말을 들을만큼 출중한 아코디언 실력 덕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이스라엘 문화재단(America-Israel Cultural Foundation, 약칭 AICF)장학생으로 선발된 적도 있었다.
당시 폴란드에서 아코디언은 격이 낮은 민속악기로 취급받았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고 그림에 빠져들게 된다. 뉴욕으로 이주한 뒤 본격적으로 미술 교육을 받았다. 그러던 중 “건축가가 되어라. 건축은 돈 되는 장사지만 예술이기도 하지 않니. 예술가는 건축을 못 하지만, 건축가는 예술을 할 수 있다. 일거양득 아니냐.”란 어머니의 말을 영향으로 건축을 시작했다. 본인 스스로도 “지혜롭고 늘 당당했던 어머니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라고 말한 바

참고 자료

- 다니엘 리베스킨트, 낙천주의예술가, 마음산책, 2006
- 현대건축사 편집부, CA73 : Daniel Libeskind, 현대건축사, 2009
- 공식 홈페이지, http://www.daniel-libeskind.com/
추천 참고 문헌
- 다니엘 리베스킨트, The Space of Encounter, UNIVERSE, 2001
- 다니엘 리베스킨트, Breaking Ground, Riverhead Books,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