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구비문학의 세계 공통] 단군신화, 동명신화, 혁거세신화, 수로신화를 비교하여 같은 점과 다른점을 고찰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04.04
- 최종 저작일
- 2012.04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방통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구비문학의 세계 공통] 단군신화, 동명신화, 혁거세신화, 수로신화를 비교하여 같은 점과 다른 점에 대한 방통대 과제입니다.여러 가지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화
1) 신화의 정의
2) 신화의 기능
3) 신화의 특성
4) 신화의 기원과 전파
2. 한국 신화
1) 한국 신화의 자료실상
2) 한국 신화의 분류
(1) 신성성이 인지되는 범위에 따라
(2) 전승방식에 따라
3. 단군신화, 동명신화, 혁거세신화, 수로신화의 내용
1) 단군신화
2) 동명신화
3) 혁거세신화
4) 수로신화
4. 단군신화, 동명신화, 혁거세신화, 수로신화 비교
1) 신화의 공통점
(1) 건국신화의 특성
(2) 문헌신화의 특성
2) 신화의 차이점
(1) 단군신화의 특성
(2) 동명신화의 특성
(3) 혁거세신화의 특성
(4) 수로신화의 특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신화
1) 신화의 정의
신화는 신성시(新聲視)되는 이야기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신화는 이를 보는 각도에 따라서 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신화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신화에 대한 학자들의 정의 역시 각각 다르다. 따라서 앞에서 내세운 신화의 정의 역시 절대적일 수는 없다. 여기서는 가장 타당성이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정의에 대해 기술 하였다.
모든 신화는 신성시 되고, 신성시 되지 않는 이야기는 신화가 아니다. 신성성은 현실적으로 존재했거나 존재하는 것을 포괄적, 규범적 의의를 갖도록 차원을 높여 나타내는 현상이다. 주몽신화나 탈해신화에서 주몽과 탈해는 운명의 시련을 극복하고 싸워 이기는 위대한 투지를 보여 주기에 신성하다. 이들의 투쟁은 역사적인 시간 속에서 전개되고, 일찍이 고구려와 신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의 신화적 반영인 것이다. 신화의 신성성은 위대하거나 숭고한 행위로써 성립된다. 위대하거나 숭고한 행위는 반드시 특이해야 하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난생(卵生), 기아(棄兒), 짐승의 보호, 또는 표류, 불가능에 가까운 시련의 극복, 거대한 승리 등은 흔히 발견되는 특이한 요소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이한 요소들이 기괴하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널리 인정될 수 없는 방향으로 나타나는 예기치 않던 사태는 기괴할 수 있으나, 신화적 행위는 비록 일상생활과는 다른 차원에서 전개되나 그 의의를 이미 인정하고 있는 것이어서 기괴할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의 보편적인 경험을 특정한 의미가 두드러지도록 집약화해서 이야기로 만든 것이 신화이며, 일단 성립된 신화는 행동의 규범이나 당위로서 간주된다. 신화의 생활적 근거는 단순하지 않으나, 개인적인 생활보다는 집단적인, 또는 공동적인 생활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리고 신화는 그 신화를 신성하다고 생각하는 집단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