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해부학/생리학

목차

Ⅰ. 서 논 1

Ⅱ.해부학 / 생리학의 발전 2

1.근대해부학의 발전-베살리우스 2
2. 과학적 외과학의 발전-파레 3
3.하비와 혈액의 순환 4

Ⅲ.생리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6

1.의의 6
2.데카르트와 생리학 7
3.보렐리의 역학적 생리학 7
4.의화학의 실험 7
5.소화작용에 대한 생리학적 실험 8

Ⅳ. 결 논 8

본문내용

해부학은 생물체의 정상적인 형태와 구조를 손으로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칼로 째보아 연구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로서 의학 및 보건분야에서 해부학이라 함은 사람해부학을 일컫는것이다. 해부학은 형태와 구조에 관하여 알아보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생물체의 형태와 구조는 전적으로 생물학적 법칙에 지배되고 있어 해부학은 구조와 형태의 오묘한 법칙을 규명하고 각각의 합목적인 형태학적 사실을 정리하여 체계화하는 분야이다.
해부학은 기술방법에 따라 계통해부학과 국소해부학으로 구분된다. 계통해부학이란 인체를 골격계통, 신경계통, 근육계통, 내분비계통등으로 구별하여 각 계통별로 기술하는 것이고,국소해부학이란 인체의 어떤 특정부위를 대상으로 하여 이 부위에 분포하는 혈관, 신경, 근육, 골격등의 상호관계를 중심으로 기술하는학문이다.
그리스 시대에는 인체의 해부가 금지되었기에 인체 해부에 관한 지식은 빈약하였는데 히포크라테스 이후부터 해부학의 지식들이 점차 누적되었다.
고대의 해부학의 아버지인 갈레뉴스가 로마제국 시대에 해부학의 틀을 짜니 주로 원숭이를 해부하여 얻은 지식으로 해부학을 체계화시켰고, 그 영향력은 16세기까지 미쳤는데 16세기에 와서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에 의해 갈레뉴스의 해부학 체계를 뒤집어 놓았다.
17세기에는 윌리암 하비의 혈액순환론을 주장하여 새로운 생리학의 기틀을 마련하였는데 이 순환론은 황제내경의 경락순환론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한 이 때에 얀센부자에 의해서 현미경이 발명되어 생물체의 구조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마르첼로 말피기, 로버트 후크에 의해서 세포라는 개념이 도출되게 되었다.

참고 자료

1.오진곤, 『과학사총설』, 전파과학사, 1997.
2.노홍균 외,『과학사개론』, 영남대학교출판부, 1997.
3.김영식 외,『과학사신론』, 다산출판사, 1999.
4.A.섯클리프외,『과학사의뒷얘기3:생물학.의학(현대과학신서
26)』,전파과학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