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딸아이의 (엄마로서의)영어말하기대회 체험담

소개글

<딸아이의 영어 스피치 대회 경험기>입니다

1. 딸아이가 출전한 스피치 대회서부터 해서 현장의 분위기와 소감등이 실감나게 나옵니다

목차

1. 딸아이가 출전한 스피치 대회

1)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 주관 대한민국학생말하기대회

2) 삼성화재에서 주최한 전국 말하기 대회

본문내용

일년에 딱 한번뿐인 다른 말하기 대회와는 달리 일년에 네 번 정도는 열리는 것 같다. 물론 일년의 행사일정이 미리미리 짜여져 있지는 않아서 참가하고자 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수시로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우리 딸아이로서는 처음 출전하는 영어말하기 대회였기 때문에 이 대회에 대한 사전정보도 없었으며, 아예 영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기본적 정보가 없었다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우선 3시간정도의 그룹 특별반을 학원에서 트레이닝 받았다. 세시간만의 준비로 전국대회를 참가한다는 것이 부족한 감이 많긴 했지만, 다른 학업스케줄들로 꽉 짜여진 아이에게는 이 시간을 내는 것도 그리 녹녹한 일은 아니었다. 대신 학원 선생님께서 원고를 읽어주신 음성 화일을 mp3로 녹음해서 아이에게 늘 틀어 주었다. 밥 먹을 때도,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도, 목욕을 하면서도...... 첫 대회 참가인만큼 원고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외우는 것에 우선 초점을 두었다. 다이나믹한 액션, 다양한 표정 변화등까지 아이에게 소화하라고 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