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머리모양

소개글

고려시대 머리모양에 대한 자료입니다. 사진자료를 첨부한 파워포인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려시대 머리모양
미혼남녀는 머리를 묶고 나머지는 늘어뜨림
여자: 홍라(紅羅), 남자는 흑승(黑繩)으로 묶음
부인: 머리를 묶어 오른쪽 어깨에 드리우고 나머지는 아래로 늘어뜨리는 것으로 타마계(墮馬)와 같은 형태
타마계: 글자 그대로 말에서 떨어졌을 때의 여자의 머리모양으로 계가 밑으로 처진 형태

"타마계란 한곳으로 쏠린 것이다." (이런 형태의 머리는 부녀자들에게 사랑스런 모습을 증가시킨다고 하여 유행) -조선시대 민간에서 볼 수 있었던 `새앙머리`와 같은 것-

<중략>

개체변발(開剃髮)은 중간에 머리를 남기며 겁구아(怯仇兒)라고도 함- 몽골어로는 `허헐`(Kekul)-

충렬왕 4년(1277) 2월에는 신하에게 강요하여 개체령을 발표하고 있으니 그 때까지 백성들은 개체하지 않았음이 분명함

몽골은 앞을 치는 데 비하여 국말까지의 변발은 앞머리를 치지 않음

개체의 풍속은 변발의 풍습으로 남아있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본래의 모습에서는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