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비평문] 미술가 에곤쉴래의 대표적 미술작품에 대한 비평

소개글

본 제목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짜임새 있게 작성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작품명: 가족
2. 작품명 : 바람의 신부

본문내용

1914년에 그려진 이 그림은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로, 극작가로 이름을 날린 코코슈카 <바람의 신부>이다. 코코슈카의 대표작인 <바람의 신부> 그림에서 보면 고민이 많은 듯 다소 불안해보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진지하면서도 극적인 느낌을 표현해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표현주의 화가들은 아름다움 따위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속의 두 인물은 코코슈카와 그의 영원한 여인 알마말러이다. "지상에서 맺어질 수 없는 사랑 이라면 비바람 치는 밤하늘을 떠돌더라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 코코슈가의 가슴 속에 문신처럼 새겨진 그림이라 할 수 있겠다. 이 그림에는 코코슈카의 알마말러를 향한 끝없는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알마말러는 코코슈카의 품속에서 잠을 자고 있지만, 코코슈카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코코슈카는 시간이 갈수록 알마말러와의 사랑에 집착했고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의 충격으로 코코슈카는 위태한 상황에 놓인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고 한다. 이 그림은 그녀의 배신이 있기 전 제작되었다고 하지만 왠지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음을 눈치 챌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그림은 폭풍이라도 몰아치는 듯 심하게 소용돌이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