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사업가의이야기

소개글

(학교사회사업가의 이야기)“산타가 만난 아이들” 독후평. 사회사업가의 실상을 소개하면서 사회복지적인 관점으로 느낀점을 적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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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타가 만난 아이들”은 윤철수 학교사회사업가가 근무 활동 때 있었던 에피소드와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쓴 책이다. 가족이야기부터 함께해온 동지들의 이야기 까지 사소하면서 감동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는 위기였던 학창 시절 때 학교에서 산타의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그 도움을 나눠주고 싶어 자신 또한 산타가 되길 꿈꿨다고 한다. 나 또한 학교 산타를 꿈꾸고 있지만 이 책의 저자와는 반대되는 이유이다. 나는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감당하기엔 너무도 벅찬 힘든 일을 당했었다. 그 뒤로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 비뚤어진 행동을 하기도 하며 암흑 같은 학교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물론 학교에 계시는 그 어떤 선생님도 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신 분이 없었고, 따뜻한 손 한번 잡아주신 분이 없었다.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기 힘든 가혹한 시간이었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평범한 학생의 모습으로 돌아 올 수 있었지만 나를 진심으로 지지해주는 선생님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나는 더 일찍 방황시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때 방황하지 않고 긍정적인 시간을 보냈었다면 나의 현재는 지금보다 훨씬 밝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와 같은 안타까운 일을 반복시키지 않게 하기위해서 학생들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학교 산타를 꿈꾸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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