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와 기독교의 전개
- 최초 등록일
- 2012.04.1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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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불교와 기독교, 천주교의 전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佛敎의 展開
2. 基督敎의 展開
1) 天主敎의 展開
2) 改新敎의 展開
본문내용
불교의 전래는 단순한 종교의 전래라는 일면적 차원만을 띈 것이 아니라 철학․사상․문화․체제 등이 혼연되어 전래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다방면에 걸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우리 민족은 불교를 받아들여 이것을 창조적인 방향으로 운용하여 모든 방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의 문명권에 속하고 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았어도 중국과는 다른 내재적 문화능력과 정치적 자율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불교의 전래를 고찰하는 일은 불교를 수용한 이후 우리 역사를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가 된다.
불교 전래기의 우리 역사는 흔히 三國時代라고 일컬어지는 시기였다. 그러나 그 중에는 후에 신라에 복속된 伽倻도 일정한 정치적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는 四國時代이다.그러나 본 고에서는 일반적으로 말해지고 있는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 불교전래에만 초점을 두고 고찰하고자 한다.
한국 천주교회사에 대한 연구는 17~18세기의 전환기적 사유 구조는 물론 19~20세기의 사회 변동을 이해하는데 하나의 요소가 된다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다시 말해 천주교회사 연구는 闢異端의 논리를 고수해 오던 성리학의 세계에서 어떻게 이질적인 서양의 종교 관념이 수용될 수 있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脫朱子學 내지 反西學의 입장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서 출발하였다. 아울러 조선 후기의 정치․사회사와 천주교회, 신자 집단의 성격, 근대로의 이행 과정에서 겪게 된 민족사와 교회사의 관계도 연구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개화기나 광복 운동기에서의 교회와 국가, 현대사 안에서 차지하는 천주교회의 위상 문제도 연구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에 과연 기독교가 언제 유입되었는가 하는 문제는 학자들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특히 景敎(Nestorianism)가 언제 한국에 들어왔는가 하는 문제는 한국에 기독교가 언제 들어왔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경교는 428년에 콘스탄티노플에서 모든 교회가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인정하고 있을 때, 네스토리우스가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하기 보다는 그리스도를 잉태하여 놓았으므로 ‘그리스도의 어머니’라고 주장을 하자, 네스토리우스를 질투하던 알렉산드리아의 감독인 씨릴(Cyril)이 문제를 제기하여 결국 네스토리우스를 에배소에서 추방하였다. 이로 인하여 생겨난 것이 기독교의 한 분파라 할 수 있는 경교이다. 이에 네스토리우스는 로마제국 내에서 살 수 없게 되자, 페르시아로 도피하여 신학교를 세우고 선교사를 양성하여 사방으로 파송하였는데 그 중 한 무리가 635년(唐 太宗 9) 인도를 지나 중국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당 태종의 환대를 받으며 선교를 활발하게 펼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