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십과제

소개글

글로벌리더십 인강 과제입니다. 기사를 분석했던 과제였던거 같은데, A+받았던 자료이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목차

1. 서언
2. 홉스테드의 국가간 문화구분에 따른 헝가리의 문화 분석
1) 개인주의적 측면
2) 권력차이적 측면
3) 성취지향적 문화여부
3. 결언

본문내용

<글로벌 인사이트>헝가리에서의 배려와 신뢰가 최우선
…김용성 코트라 부다페스트 KBC차장
2010-10-11 08:37
헝가리가 체제전환을 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아직도 헝가리를 사회주의 체계 구조를 가진 나라로 보는 경향이 적지 않다. 작은 시골마을처럼 일부 보수적인 집단이라면 몰라도, 고등교육을 받은 헝가리인들에게 이런 접근방법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헝가리의 기관과 조직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치를 두는 덕목은 개인의 능력과 역량이다. 헝가리인들은 지위 자체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리더’라는 개념도 특정 팀을 관리하는 사람 정도이지 자신들을 지휘, 감독하는 개념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리더라는 단어는 정치인들에 한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면에선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으며, 권모술수에 뛰어난 부류로 해석되기도 한다.기업에서도 ‘리더십’ 개념을 찾아보기 어렵다. ‘쉐프’나 ‘보스’와 같은 용어들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리더십을 통해 헝가리인들에게서 높은 수준의 참여도를 이끌어내는 것은 극히 어렵다. 근로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려면 이들이 신뢰를 받고 있고, 아주 필요하고 중요하며, 가치있는 존재임을 확신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참모 회의에 대해서도 인식차가 있다. 예컨대 참모회의 자체를 정보를 교환하는 장의 정도로만 생각하거나, 이해당사자들이 각자 의견을 토론하고 권고나 액션플랜을 내놓는 회의 정도로 여긴다. 따라서 보스가 이미 결정된 사안을 발표한다거나 특정 정보를 모으는 그런 회의 형태에 대해선 다소 강한 반감을 갖고 있다.헝가리 근로자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대우받느냐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직무기술서’도 때로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혹시 자신들이 능력이 부족해 직무기술서를 자세히 명시해 놓지 않았느냐고 생각하는 것이 그들이다. 너무 자세한 정보를 주면 상당히 모욕감을 느끼기도 하며 자신들의 지적 역량을 우습게 아는 행동으로 판단하기도 한다.작업장에서 일할 때 상대에게 팔을 걸치거나 어깨를 짚는 행위도 피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