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advanced gastric cancer 진행된 위암)
- 최초 등록일
- 2012.04.10
- 최종 저작일
- 2011.03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case study
목차
없음
본문내용
3. 질병기술(원인, 병리, 증상, 진단, 치료)
■ 위암
위의 악성 신생물을 말하며, 악성 임파종도 있으나 대개는 선암이다. 우리나라에서 위암 발생률은 전체 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50~60대에서 빈발한다.
■ 원인
위암은 흔히 만성 위축성 위염과 함께 발생하며 사회경제적 상태가 낮고, 도시에 거주하며, 훈제된 생선이나 불에 태운 고기를 먹거나, 방사선이나 토양의 금속에 노출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위에 H.pylori균이 있으면 위암에 대한 발생률이 증가한다.
다른 요인으로는 염산결핍증과 악성 빈혈이 있다. 점막의 변화는 소금과 식초에 절인 음식이나 염제된 생선, 질산소다와 같은 음식물에서 발암물질의 흡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흡연역시 위암 발생률 증가와 관련이 있는데 그 이유는 비타민 C의 혈중 농도를 낮추고 발암물질인 nitrosamine의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위암은 가족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으며 금연은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 병태생리
위암은 흔히 위의 점막층에서 발생하며 유문부의 작은 만곡부와 위동부에 많이 생긴다. 예후는 용종상 병변의 위암이 제일 좋고, 궤양성 암은 좋지 않은 편이며, 침윤성 형태는 가장 나쁜 편이다. 위암은 직접 췌장으로 전이하거나 임파선이나 혈행을 따라서 간, 폐, 뼈로 전이된다. 위암은 암이 위벽에 침투하기 전인 초기 단계에서 절제해낼 수 있다.
암이 국소적일 때 5년간 생존률이 약 90%인 반면 위암이 3기일 때는 10% 미만으로 떨어진다. 이보다 진전된 위암일 경우는 거의 0%이다. 병변이 위의 상부 특히 분문부에 위치할수록 예후가 나쁜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진단이 늦게 내려지기 때문이다.
■ 증상과 징후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위암 진단이 초기에 내려지는 경우가 드물다. 출혈이나 천공이 발생할지 않으면 증상은 애매하고 불확실하다.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거나, 또는 전이로 인해 뼈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암이 위의 분문부 근처에 발생한다면 초기에 식도를 침범하여 환자는 연하곤란을 느낄 수 있으며, 유문부 근처에서 발생한다면 폐색증상이 생길 수 있다. 위암 발생시 체중감소, 막연한 소화불량, 식욕부진, 또는 포만감이나 경미한 불편감 등을 경험하지만 이같은 증상은 잠행적으로 나타나서 환자는 그것이 비정상이거나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불편감은 음식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고 완화되기도 한다. 혈액 손실로 인한 빈혈이 많이 생기고, 대변에 잠혈이 있게 된다. 위액속에 유산이 있고 LDH 수치가 높은 것은 암을 암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