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소개글

김경태,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멘토르)에 언급되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21가지 특징을 옮긴 아티클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8.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교육이나 설명이라기보다는 대화에 가깝습니다. 그는 프레젠테이션도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의 대화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이야기합니다.

19. 섹션 구성은 가급적 짧게
이 책의 후반부의 몇 가지 요약 챕터를 포함해서 모두 2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나눈 것이 아니라 잡스가 그렇게 구성한 것입니다. 챕터당 평균 소요 시간은 3분 내외입니다. 청중은 이야기를 시작한 지 7분이 지나면 더 이상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짧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20.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청중이 프레젠테이션이 거의 끝나간다고 느낄 때쯤에 항상 마지막 히든카드를 내놓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의 프레젠테이션에서 TV쇼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마지막에 제시하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21. 모든 공은 직원들에게
잡스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을 항상 이런 훌륭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생한 애플의 직원들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심지어는 애플과 기술제휴를 한 인텔과 같은 다른 회사의 직원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가치는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청중의 분석, 그래픽처럼 처리된 슬라이드 디자인, 고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텔링,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단순한 슬라이드

참고 자료

김경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멘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