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유전자변형작물)가 어떻게 환경과 연결되는가

소개글

조선대학교 교양 성의 사회학 중간고사 레포트 입니다.

GMO(유전자변형작물)가 어떻게 환경과 연결되는가
생식기술이 어떻게 여성과 연결돼는가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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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MO(유전자변형작물)가 어떻게 환경과 연결되는가.
GMO가 어떻게 환경과 연결되는가를 이야기하기 전에 GMO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할것 같다. GMO란 유전자 변형 농산물을 지칭하는 말로, 풀어쓰자면 생물체의 유전자중 필요한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분리, 결합한 것이다. GMO의 사전적 의미에서 GMO의 문제점을 볼 수 있다. ‘인위적 분리, 결합’ 이것이 GMO가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첫 번째 걸음이라 할 수 있다.
현재 GMO는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잠재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GMO가 환경에 연결되고 영향을 끼칠까. 예를 하나 들어보자. 유전자 조작으로 살충제와 해충 저항성을 극대화 시킨 GMO가 있다. 글자만 읽어보자면 해충의 피해 없이 무럭무럭 자랄 것만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그 작물에 기생하던 해충 또한 변화에 적응하여 살충제에 대해 내성을 기르게 되고 이 변화가 지속되어 더욱 강한 해충을 발생시킨다. 그렇다면 이 해충을 더 강한 살충제를 살포해 죽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그렇지 않다. GMO에 적응하여 살충제에 내성을 기른 이 해충이 유전자를 조작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다른 식물에 옮겨갔을 때 어떻게 될까. 강한 해충에 작물이 피해입고, 독한 살충제에 자연이 한 번 더 피해를 입을 것이다. 결국은 GMO가 해충을 강하게 만들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원인이 돼는 것 이다.
해충이 어렵다면 더 크게 볼 수 있는 예가 있다. 이번엔 제초제에 내성을 강화시킨 GMO의 이야기를 해보자. 작물을 키울 때는 작물과 함께 잡초도 쑥쑥 자란다. 만약 제초제에 내성을 강화시킨 GMO를 키운다면 제초제에 작물이 피해 입을 염려 없이 제초제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강한 제초제로 작물외의 잡초는 죽고 말 것이다. 문제는 이 잡초를 서식지로 삼거나 주먹이원으로 삼는 조류와 곤충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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