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미래사회의 바람직한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2.11.1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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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리더는 그 단체에서 가장 겸허하고 감사할 중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2. 리더는 최신 지식에 뒤지지 말아야 한다.
3. 리더는 진실을 직관적으로 간파하는 감각을 길러야 한다.
4. 리더는 복잡하고 애매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5. 리더는 활동적인 인간형이어야 한다.
6. 리더는 무엇보다 통합자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7. 리더는 상위리더에게의 접촉과 상위리더에 대한 설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8. 리더는 타의 모법이 되고 희생을 치뤄야 한다.
9. 리더는 자신에 대한 비판을 참고하고 다원적 정보통로를 가져야 한다.
10. 리더는 모든 구성원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11. 리더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복종할 수 있게 하는 권위가 있어야 한다.
12. 리더는 항상 나아감(進)과 물러섬(退)을 분명히 해야한다.
본문내용
우리는 고도 정보화사회로 특징 지워지는 미래사회를 그릴 깨 컴퓨터에 묻힌 인간의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집안의 모든 일이 자동으로 처리되고, 키보드만 작동하면 집에서도 외부의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우리 인류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무지개 빛 찬연한 생활이 펼쳐질 것으로 상상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만으로는 결코 인간의 행복한 삶이 보장된다고 낙관할 수는 없다. 오랫동안 물질적 가난, 인습, 이데올리기와 사상의 차이에 의한 제도적 굴레가 인간다운 삶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였듯이 미래사회의 인류는 새로운 과학기술 문명에 지배되어 또 다른 불행을 맞이할지 모른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길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질적 토대와 사회적 속에서 자아를 실현해 가는 것이다. 어떠한 외부의 강제적 힘에도 제약받지 않고 모든 일을 스스로 깊이 생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하는 삶,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 이룩하는 사회가 바로 인간적인 사회인 것이다. 자기 결정성과 책임성의 원리가 개인.가정. 조직. 국가. 사회 운영의 원리로 뿌리내릴 때 그러한 사회구현은 좀더 가까워질 것이다. 미래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은 외적 강제에서 해방된 개인들이 자신의 개성적 삶을 영위하며 서로 협력하여 자율적 문화공동체일 것이다. 이러한 사회 건설은 결국 사회 모든 부문에 건전한 리더의 존재 여부가 결정적임은 물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