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론]금융위기 이후 제조업 기업들의 해외투자전략

소개글

-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인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
우리나라의 경제회복 속도는 한층 빨라지고 있다.

- 현재 우리 나라는 2010년 전년동기대비 1/4분기 경우 7.4%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금융위기 이후, 경제회복세를 나타내기 위한 미국의 약달러와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거품을 키우고 있어 만약 그 거품이 빠진다면 더블딥의 가능성 까지 우려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는 이 때 우리나라의 제조업 분야의 해외 투자 전략을 통해 어떻게 조명하고 있으며 돌파해 오고 있는지 그 경쟁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금융위기
2.국제 제조업 피해와 회복
3.국내 제조업 피해와 회복
4.기업사례
5.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1) 원가절감 측면
- 처음 시도했던 원가절감 방법은 ‘버는 만큼만 쓰자’ 였다.
불필요한 형광등을 끄고,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패키지와이어(생산 장비)등의 사용량을 줄여(09년6월 기준) 5개월간 약 5천억 원의 비용을 절감함.
- 생산원재료도 재가공하여 다시 사용 하는 방법으로 원가절감을 감행하여, 생산투입비용이 최초에 들어갔던 금액의 25% 정도 절감.
⇒ 이러한 절감된 모든 비용은 수출개발 및 설비투자에 사용함.
2) 새로운 기술 개발 측면(세계최초로 44나노 DDR 3D램 개발)
- 2008년 세계 시장에 첫 소개된 DDR 3D램은 기존 DDR 2D램 대비 고속·저발열의 특징.
- 하이닉스는 새 제품이 3차원 트랜지스터 기술로 누설 전류를 제어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동작속도를 확보했다고 강조.

<중 략>

3. 고도의 기술로 업계 1위를 굳히다!
고도의 기술전략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 현대중공업.
- 현대중공업이 내세운 전략 :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선박 Ex) 심해유전개발용 드릴십, 해빙유조선 등
- 고도의 기술이 요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한 현대중공업은 중국과의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1위를 유지.

참고 자료

글로벌 금융위기의 전개과정과 시사점 : 1990년대 일본의 장기불황 및 금융위기와 비교를 중심으로 <저자:윤안나-세종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