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5작품을 디자인요소와 원리에 적용하여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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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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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 Vivienne Westwood S/S Ready to Wear collection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이용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며, 실키(Silky)한 재질감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표면 광택감을 주고 있다.
스트레이트(Straight) 실루엣으로 가슴, 허리, 엉덩이를 강조하지 않고 어깨부터 일자형으로 내려가는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H라인 실루엣을 이루고 있으며, 장식성이 배제된 직선적인 실루엣이기 때문에 벨트와 구두로 포인트를 주었다.
허리선을 중심으로 상하를 1:1의 대칭적인 비율로 분할한 유사비례와 더불어, 캐미솔(Camisole) 네크라인과 비대칭 불균형의 원리를 이용하여 한 쪽만 키모노(Kimono)소매로 디자인하여 의도적인 불균형을 이루었다. 이를 통해 생동감과 자유로움을 표현하였고, 전통적 무늬를 통한 에스닉 이미지를 표현한다.
상의 부분의 주황색 액센트 배색이 활동성을 드러내며 페일 톤의 베이지색을 바탕으로 하여 고급스런 배색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H라인의 원피스로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지만 스커트 부분의 무늬 색상이 브라운 계열의 통일된 색상으로 단조로움을 주어 밋밋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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