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김소월) 시인론
- 최초 등록일
- 2012.04.19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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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식 (김소월) 시인의 시인론 입니다.
레포트 제작 및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目 次◈
Ⅰ. 서론
Ⅱ. 본론
1. 상실의식과 저항의지로 드러난 시 세계
2 . 시의 창작 원리
1) 패러디
2) 구문의 점층적 반복과 의미강화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김소월의 본명은 김정식으로 그는 1920년 <창조>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작활동을 시작 하였다. 이후 <개벽>에 금잔디, 개여울, 진달래꽃 , 접동새 등의 다수의 시를 개제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시혼>을 발표하면서부터는 당시 시단의 수준을 한층 향상시킨 작품집으로서 한국시단의 이정표 구실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에 와서도 김소월은 국민시인이라 평가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에 관한 연구 또한 방대하게 이루어져 왔다. 한 시인의 작품세계를 규명한다는 것이 텍스트의 주제의식 뿐 만 아니라 의식 밑바탕에 자리 잡은 그의 상상력의 근원과 그것이 구체화되어 드러나는 창작의 기법을 통합적으로 고찰하는 복합적인 작업이라고 생각되어 이 본문에서는 김소월의 기저에 자리 잡은 식민지시대의 상실의식과 저항의지를 살펴보고 그의 주제의식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위한 창작의 기법 중 패러디와 점층적 반복기법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상실의식과 저항의지로 드러난 시 세계
김소월의 작품에서 상실의식은 크게 두 갈래로 양분되어 드러난다. 하나는 사랑하는 님을 잃은 개인적 상실의식이고 다른 하나는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국권 상실의식이다.
이 두 소재는 소월의 시에서 중심적인 모티프로 작용하며 비극적인 세계관을 보여준다. 당시 국권을 빼앗기고 어두운 시대를 살아왔던 그의 시에는 식민지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과 저항의지가 담겨있는데, 당시 상황 때문에 직설적으로 항일의지를 표출하지 않는 작품이라고 해도 고달픈 민족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작품들은 동일한 관계망 속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김소월 시에 있어 핵심적인 모티프는 ‘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님’이란 존재는 당신, 그대, 애인
참고 자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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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직, 『김소월 연구』, 새문사, 1982
오세영, 『한국 낭만주의 시의 연구』, 일지사,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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