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는방법, 유머의 효과, 유머의 기술, 유머의 종류

소개글

유머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 의해서 충분히 계발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러한 유머감각을 기르기 위해 먼저 유머와 관련된 이론을 살펴보고 유머와 웃음이 생활 속 가져다주는 이득, 유머감각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머이론

2. 유머의 효과
(1) 유머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2) 경영과 직장생활에서 유머가 발휘하는 효과
(3) 유머와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4) 유머의 역효과 및 주의사항

3. 유머, 해학, 기지, 풍자

4. 유머감각을 기르는 다양한 기법

5. 유머와 관련된 명언


Ⅲ. 맺음말

본문내용

오랜 시간 전부터 많은 학자들이 웃음의 원리에 대해 고찰해왔다. 특히 많은 철학자들이 웃음에 관한 명언을 남겼는데 앙리 베르그송은 웃음이 ‘순간적인 양심의 마취제’라고 일컬었고 홉스는 ‘웃음의 열정은 다른 사람의 결점과 열등함에서 나오는 갑작스러운 기쁨’이라고 일컬었다. 영국의 철학자 스펜서는 ‘감정과 감각은 육체적인 움직임을 생성해내는데 의식이 뜻밖에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전환될 때 자율신경은 최초의 저항을 통하여 웃음이라는 움직임으로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또 데카르트는 웃음을 ‘놀라움과 미움 등 양자가 혼합된 감정’이라고 일컬었다.

이렇게 웃음에 관한 다양한 고찰들이 늘어나면서 현대에 들어서는 창의성 연구가 활발해짐과 동시에 웃음, 유머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전쟁, 국제적 긴장, 정치적 침체가 있었던 1970년대부터 이런 연구가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토요 리뷰’ 잡지의 편집장을 맡았던 Norman Cousins는 1964년 골절 마디에 염증이 생겨서 극심한 고통을 수반했던 강직성 척수염에 걸렸던 것을 웃음 요법으로 극복한 사례를 기록한 <질병의 해부>라는 책을 출판했고 이를 통해 웃음에 관한 본격적인 임상실험이 진행되었다. 1976년에는 Cardiff Wales에서 웃음에 대한 국제 위원회가 개최되었고 1980년 Arizona에서는 WHIM(World Humor and Irony Membership Conference)가 생겨났다. 이런 각종 모임은 대중들에게 유머의 심리 치료적 가치 및 유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 등을 풍부하게 제공해주었다.


<중략>

또한 유머감각을 위해서는 자신의 마인드를 낙천주의로 바꿀 필요가 있다.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은 세상사를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언제나 인생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인생의 부조리함도 똑바로 바라보고 자신을 보고도 웃을 수 있는 여유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또 타인을 배려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유머는 상대방의 취향과 특성에도 맞아야 하고 위트가 상대방을 무의식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파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효과를 누리기 위해 시기적절한 유머를 구사할 수 있는 포인트를 파악할 줄 아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