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타짜와 영화 타짜 그리고 미야자키 하야오와 디즈니의 비교

소개글

만화 타짜 와 영화 타짜 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였고, 또한 인물 분석을 실시 하였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미국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교하고 그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

목차

1. 만화 대 영화 : 타짜

2. 디즈니와 미야자키 하야오 비교

본문내용

영화 <타짜>에서는 만화 원작의 이야기를 그대로 수용하면서도 담화(스토리텔링)의 변형을 보여 주는데 가장 크게 분석되는 것은 실험적인 플롯구성의 시도와 함께 새로운 에피소드의 삽입 장면과 사건-시간 구성의 차이로 파악된다. 그리고 만화 <타짜>와 영화 <타짜>는 각각의 이야기에만 나오는 장면과 사건은 두 매체의 서사구성의 차별성을 보여준다.
만화에만 있는 사건은
①고니가 부산에서 누나를 찾던 중 은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
②결말에서 도박을 끊는것,
③고광렬이 아귀에게 죽임을 당하는것, ④철물점아저씨가고니에게평경장을소개해준것, ⑤고니가사랑보다는의리를선택해화란과결혼하는것,
⑥독재정부의 화폐개혁 등이다.
영화에만 있는 사건은
①정마담이 고니에게 사랑과 질투의 감정을 느끼는 것,
②고니가 아귀가 평경장을 살해했다고 오해하는 것,
③곽철용에게 복수하는 것,
④고광렬이 죽지않는 것
⑤고니가 해외로 도망가는 것,
⑥도박을 끊지 않는 것 등이다.
만화 원작에서의 전통 플롯 구성 (상황묘사-상승-절정-하강-결말)으로 진행되는 것을 영화에서는 지루함을 벗어나 새롭고 신선한 플롯을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영화<타짜>에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 플롯 구성이 새롭게 보이고 있으며, 만화<타짜>와는 다르게 플롯 전개를 다중적으로 전환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복합적 구성
플롯은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재구성 해놓은 스토리를 작가가 임의대로 재배열한 것으로 마치 직물처럼 어떤 방식으로 짜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달라진다. 영화<타짜>는 이런 플롯의 변형을 감독의 역량대로 자유자재로 시도하였다. 만화에서는 고니의 일대기를 그린 ‘직선적인 내러티브구성’으로 이루어져있으나, 영화는 정마담의 내레이션을 주축으로 하여 ‘복합적구성’으로 고니의 이야기를 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