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사장으로 산다는 것

소개글

서울 중상위권 대학 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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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장으로 산다는 것]
<<사장으로 산다는 것>>이란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사장은 외롭다. 고독하다. 1인자의 자리는 늘 그렇다.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 또 누구에게 이해를 바래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사장의 생각은 늘 한 걸음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한 걸음 앞서 보고, 한 걸음 앞서 가고, 한 걸음 더 걸으라고 재촉하니, 종업원 입장에서도 고역이 따로 없다.
사업을 하면서 숱하게 망해가는 이야기. 잘 나가던 기업도 한 순간에 어둠 속에 묻히는 이야기. 사업의 이야기는 너무 화려하고 또한 너무 어둡다. 마치 빛과 어둠처럼. 서로 바뀌고 뒤엉킨다. 그러니 잘 나간다고 자랑하고, 허세떨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 한다. 고개를 낮추어야 한다. 물건을 잊어버리면 찾다가 그래도 못 찾으면, 고개를 확 낮게 해서 다시 찾는다. 그러면 의외로 쉽게 발견하곤 하는 경험을 누구든 몇 번씩 해보았을 것이다. 높이 올라갈수록 낮은 곳의 시선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니 겸손하게 나를 보고, 조직을 보고, 세상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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