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리더십-최고경영자의 성격적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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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상위권 대학 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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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고경영자의 성격에 대해서 8년 이내의 벤처기업들을 무작위 선정, 연구한 한 논문은 이렇게 말한다. 최고경영자는 두 가지 성격 타입으로 나뉘는데, A타입과 B타입이라고 명명한다. A타입은 비젼을 제시하고 규칙을 중시하며, 꼼꼼하게 일을 진행한다. 분석에 능해 전략을 수립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적 전략을 짠다. 장기계획 수립을 좋아하며, 스스로가 주변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다. 경쟁적이며, 시간의 중요성을 많이 인식한다. 조급한 편이며, 서둘러서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그 반대는 B형 타입이다. B형 타입은 더 신중하고, 안정적 기업 경영을 추구한다.
사람의 성격마다 각기 회사경영방침이 있지만,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성격적 특성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첫째, 최고경영자는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아래에서부터의 혁신은 어느 조직이든 힘들다. 그러나 위로부터의 혁신은 그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그것은 최고경영자가 그럴만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그 위치에 있지 않으면, 일을 도모하기 힘들다. 혁신을 추구하는 최고 경영자는 언로(言路)를 열어주어, 종업원들이 건의를 자유롭게 올릴 수 있게 하여야 한다. 가장 최전선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이는 중간간부도 아니고 종업원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맡은 일의 효율적 개선 방안에 관해서, 또 조직의 부정부패에 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그것을 최고 경영자가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이다. 최고경영자가 혁신을 싫어하고 현 상태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타입이라면, 또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독불장군형이라면, 최고경영자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회사에서 누가 돈을 빼돌리는지, 어떤 행동이 기업목표를 가로막고 있는지의 정보가 제 때에 잘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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