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쿼터 제도 찬성 반대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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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크린 쿼터 제도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저의 찬성의견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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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크린 쿼터제 찬·반론
저는 스크린 쿼터제 폐지 또는 축소에 찬성을 합니다. 지금은 무한경쟁시대입니다. 우리는 경쟁속에서 살고 있고 항상 경쟁을 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문화, 제품, 서비스 등 모두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영화라고 해서 법에 의해서 보호받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 서비스에 비해 특혜을 받는것입니다. 물론 영화가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와 달리 한 나라의 정서와 문화가 담겨져 있고 다른나라의 영화 그 이상의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수하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화시대의 경쟁력강화와 국민의 선택의 폭을 넓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먼저 스크린 쿼터제란 국내영화 의무상영제라고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영화의 지나친 시장잠식을 방지하는 한편 자국영화의 시장확보가 용이하도록 해줌으로써 자국영화의 보호와 육성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영국에서 처음 실시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국가와 남아메리카 ·아시아 국가 일부가 이 제도를 시행했으나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파키스탄 ·이탈리아 등이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시행한 것은 1967년부터입니다. 그 때 이후로 계속 스크린 쿼터는 국가와 영화계에 보호아래 지켜져 왔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스크린쿼터제의 보호아래 급성장을 해왔습니다. 2006년에는 60%이상의 점유율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2008년 2월에는 78%의 점유율을 기록 했습니다. 지금도 5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아직 헐리우드 처럼 막대한 자금과 월드스타가 즐비하지는 않지만 이미 우리나라 영화가 연출, 소재면에서는 외국영화와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국영화라는 어드밴테이지도 있습니다. 외국영화같은 경우 자막 때문에 관객에서 영화가 주고자 하는 것이 잘 전달 안될때도 있지만 우리나라영화이기 때문에 가슴에 더 와닫고 잘 이해될수 있습니다. 그런한 예로 가장 대표되는 “왕의 남자”는 적은 제작비로 1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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