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담과 치료 필요성과 관련된 신문기사 3개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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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상담과 치료 필요성과 관련된 신문기사 3개
1. 한국회복사역硏 고병인 소장 “‘도박 중독’ 가족도 함께 치료받아야”
출처 : 국민일보 쿠키 뉴스 2010년 9월 29일자 기사
신정환씨는 전형적인 도박중독자로 충동조절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그는 당장 치료받아야 하며 가족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한국회복사역연구소 고병인(사진) 소장은 연예인 신정환씨의 도박중독에 대해 이같이 조언했다. 주지하다시피 신씨의 도박 경력은 오래됐다. 그는 5년 전 도박으로 700만원의 벌금을 냈다. 그의 어머니가 최근 급전이 필요해 살던 집을 전세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가 끊임없이 신씨의 도박 빚을 막아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고 소장에 따르면 처음에 가족은 선한 뜻으로 도박중독자를 도우려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돕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게 된다. 이것도 일종의 병적 증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박중독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동반의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도박중독자는 다시 만회하려는 마음을 항상 품고 있습니다. 더 위험한 건 처음 땄을 때의 쾌감을 잊지 못해 습관성 도박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치유해야 할 것인가. 고 소장은 먼저 도박중독자들이 스스로 중독자임을 알게 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가족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중독자를 치료 받게 하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가족치료라도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독 치료에는 정신과 치료, 지원그룹과 함께하는 집단 치료, 개인 상담을 중심으로 한 가족치료 등이 병행된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중독자의 ‘의지적 선택’이 중요하다. 도박이 생각날 때마다 교회에 가는 등의 이완책을 찾아야 한다. 고 소장은 “도박 중독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소년기에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록 중독성이 있을지라도 부모가 협력해서 중독 자녀를 돌볼 경우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2. 게임 중독, 해답은 `가족`에 있다
출처 : 아시아 경제 신문
참고 자료
은하출판사 편집부(2007), 『가족 상담 및 치료』, 은하출판사
김만두(1995), 『가족 치료의 이론과 기술』, 홍익제
송성자(2002), 『가족과 가족 치료』, 법문사, 2002
http://blog.naver.com/young70231/10105381181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163016&cp=nv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281331563344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959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