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이야기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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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분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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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주위에서 많이 들어봤던 이러한 말들이 있을 것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든지,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든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것들이 있다.
이런 말들은 그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사용해 왔던 것 같다. 단순하게 생각하기를 로마가 고대 유럽의 강대국이었으며, 한 때 유럽을 지배한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나온 말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 말의 어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그러면 로마가 강대한 제국을 이루고 1,500년이 넘는 역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로마식 가도’ 즉 로마인들이 건설한 도로에 집중해 생각해 보았다.
로마식 가도는 기원전 3세기부터 서기 2세기까지 500년동안 건설한 도로로 총길이는 간선도로만 해도 80,000Km, 지선도로까지 합하면 무려 150,000Km에 이른다.
로마가도는 주로 군인들이 건설하였으며, 로마의 군대는 전쟁을 하러 갈 때에도 먼저 길을 닦으면서 나아갔다. 즉 전쟁 수행보다 길을 만드는 일을 우선적으로 했다는 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로는 군대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전쟁을 수행할 때 본국 로마로부터 물자의 수송이나 후속 부대의 지원을 빠르고 신속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로마가도는 단순하게 원활한 전쟁을 수행하는 목적에 그치지 않고 로마와 동맹도시를 연결하여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였다. 후에 이로인하여 많은 경제적 발전과 오늘날 유럽발전의 기초를 닦았다.
중국에도 이러한 로마가도와 비슷한 만리장성이 존재하였지만 로마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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