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생등급

소개글

대한민국 인생등급
스포니 김, 권혜진 저. 신원문화사 2009.08.2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학벌 사회
2. 성취동기
3. 결론

본문내용

출생이라는 거대한 제비뽑기에서 잘못된 제비를 뽑았다면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재빨리 자신의 능력을 차별화시켜 두어야 한다. 만약 자신의 재능을 찾지 못했다면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저자의 주장이다.
<특정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녀가 아니라면 공부에서 성취동기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학력다운 학력을 갖춰 인생등급을 놓고 벌이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인생에는 차별화된 힘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만약 그런 차별화 포인트가 없다면 공부라도 잘 해두어야 인생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과거는 피에 의한 구별, 지금은 대학에 따라 인생을 차별하는 세상이다.
저자는 학벌에 따라 사람의 등급을 구별한다. 파워엘리트는 1~3등급, 엘리트로 4~5등급, 6등급은 2류 대학교, 7등급은 3류 대학, 8등급은 고졸, 9등급은 중졸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예로 들면 8등급에서 사시를 거쳐 3등급이 되어 1등급인 대통령이 되었다. 소고기의 육질을 판단하는 기준처럼 인간을 등급화하는데 있어서 학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저자에 따르면 등급은 인생의 네 가지 포인트에서 부여된다. 우선 천부적인 인생등급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등급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