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 감상문

소개글

부경대학교 음악의 이해 과목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 감상문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춘희(La Traviata)의 내용
3. 느낀점

본문내용

2. 춘희(La Traviata)의 내용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만남
? 제1막 - 비올레타의 저택
라 트라비아타의 여주인공인 비올레타의 저택을 무대로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 뒤편에서 손님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안쪽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하나둘씩 나오는 사람들은 어느 새 무대를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북적대는 인파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복장, 몸짓, 무대배경, 무대조명과 특히 상황에 딱딱 맞아 떨어지는 서정적인 노래가 한 데 어울러져 절로 무도회 분위기를 연상시키게 했다.
가스통 자작의 안내로 남자 주인공인 알프레도가 들어온다. 그리고는 귀에 익은 노래를 부르는데 그 때 당시에는 어떤 곡인지 몰랐지만, 교수님의 설명으로 바로 그 노래가 유명한 ‘축배의 노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손가락 마디가 절로 저어지고 몸이 움직이는 경쾌한 노래는 합창으로 이어졌다가 비올레타의 노래로 끝난다.
손님들이 하나 둘씩 나가고 비올레타 혼자 남자 알프레도는 그동안 간직해온 애정을 고백한다. 비올레타는 그런 알프레도에게 동백꽃을 건낸다. 이후 무도회가 끝난 쓸쓸한 저택에 홀로 남은 비올레타는 아리아를 부르는데 아리아의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알프레도를 마음속으로 떠올리고 신경 쓰이는 듯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혼란스러워 하며 무대가 끝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