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콜하스의 건축」中 거대건축2 : 흐름과 리좀적 건축_건축적 분석 및 비평

소개글

「렘콜하스의 건축」中 거대건축2 부분을 나름대로 정리한 부분이다.
"흐름과 리좀적 건축" 이라는 작은 타이틀로 내용을 이끌어간다.

전체적인 책에 대한 요약과, 어려운 단어의 뜻을 찾고
비평으로 끝맺음하는 논문형식을 취한 한글 파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세용~

목차

1. 불확정성의 원리
1.1 가변적 프로그램의 비선형적 형태발생
(1) 새로운 패러다임의 반영 → 철학, 신과학 이론
(2) 우연의 방식 → 비선형적 형태발생
(3) 건축적 표현
1.2 리좀적 구조
(1) 건축공간으로 표현 → 무작위적 연결
(2) 건축적 표현

2. 혼돈이론
2.1 별난 끌개
2.2 나비효과
2.3 혼돈과 질서

3. 결론
3.1 내용 요약
3.2 비평

본문내용

(1) 새로운 패러다임의 반영 → 철학, 신과학 이론

그는 미래적 낭만을 지닌 동시에 철저한 실용주의자로, 그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하나의 도그마에 대한 고집은 의미가 없었으며, 시대의 정신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간 패러다임은 과감히 폐기하고, 항상 첨단의 경향과 흐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과학적, 철학적 이론을 수용하고 실현하는 것만이 그에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콜하스의 작품은 모더니티의 추구로부터 벗어나 후기 자본주의 시대의 새로운 포스트 모더니티적 과학이론들을 적극 수용한다.
거대건축으로서의 제브뤼게 해양 터미널계획 이후 렘 콜하스는 세계적인 건축 구조 전문가 집단인 Ove Arup과 함께 공동작업을 하며 일련의 다양한 거대 건축들을 각기 다른 구조형식에 따라 다른 개념으로 풀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는 단순한 상자 외형의 건물이었지만, 근대의 아방가르드 작품과 같이 다양한 이질적 프로그램들을 수용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이동경로와 흐름을 포함하는 포스트 모던 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는 안들로 나타났다. 이것은 OMA가 과거의 모더니티의 추구, 혹은 모더니티적 선례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새로운 실험으로의 변환으로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