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관계론 독후감 `다보스 포럼 위기 이후의 세계`

소개글

국제경제관계론 독후감

다보스 포럼 위기 이후의 세계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첫 번째로 현재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한 후 달라져 있을 세계 질서 재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한다. 다보스포럼의 주요 인사들은 현재 세계가 기존 질서에서 새로운 질서로 대체되는 출발점에 서있다고 평가하였다. 기존 팍스아메리카나의 질서체제에서는 미국이 정부 개입은 최소화 하고 시장을 최우선시하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이념을 토대로 세계경제를 이끌어 왔다. 따라서 미국 가계의 능력에 넘어서는 과소비와 자산거품을 목도하고도 모든 문제를 시장이 효율적으로 처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방치했다.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은 과도하게 낮은 저축률과 경상수지 적자 확대,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수출 국가들의 경상수지 흑자와 천문학적 규모의 달러 외환보유고 확대, 저소비 고저축이 맞물리는 글로벌 불균형 상황을 지속시켜왔다. 이 경상, 재정수지 적자를 막고자 미국 정부는 막대한 양의 국채 발행으로 근근이 유지시켜왔고 그러다가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의 부실로 금융기관이 파산위기에 직면하자 미국정부는 공적자금을 무차별적으로 투입하였다. 그러나 금융기관이 파산하고, 돌이킬 수 없는 침체의 늪에 빠진 것이다.

참고 자료

다보스포럼 위기 이후의 세계.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