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나의 미래설계하기
- 최초 등록일
- 2012.04.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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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후 나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여 설계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곧 다가올 미래
2. 나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3. 학업 그리고 두 개의 길
4. 야생으로 - 사회생활의 시작
5. 건강 - 돈보다도 소중한 것
6. 재테크 - 미래에 대한 준비
7. 여가 생활 - 질적인 삶을 위하여
6. 가족이라는 울타리
7. 이것은 현실이다.
본문내용
제대 후 2010년 8월 호주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떠난다. 대학을 입학하면서부터 생각해오던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를 듣고, 쓰며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직접 현지인들과 영어로 말하며 소통하는 것이 더욱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판단과 나 자신의 가치를 높여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는 욕심에서 떠나게 된다. 군대에서 토익 공부를 하였다고 했지만 막상 현지에서 영어를 사용하려니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다가도 쏙 들어간다. 언어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이 사람이 내가 한 말을 오해하지 않을까?’ ‘이것이 완벽한 문장에 의한 완벽한 말인가?’ 공포심 때문에 처음 시작은 좋지 않았다. 호주로 오기 전 한국에서 어학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총 10단계의 난이도중 레벨 6 정도의 평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정해진 프로그램에 의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미국에 비해 레벨 10 이 되었을 경우 인터쉽을 해 볼 기회가 호주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주어진 1년 동안 보다 빨리 레벨 10이 되어 호주에서 인터쉽을 할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게 된다. 열심히 하지만 처음 3개월까지는 길을 걷다 현지인이 하는 말도 알아듣기 힘들었다. 하지만 점차 그 언어가 귀에 익숙해지면서 그와 연동으로 점점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포심이 사라졌다. 완벽하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새 10개월의 시간이 가고 평가에서 레벨 10을 받고 호주에서 2개월 동안 인터쉽을 한다. 인터쉽을 하면서 더욱 실무에 능숙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드디어 1년이 지나고 나는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 한 가지를 얻었다. 또한 덤으로 해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정해진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리운 나의 가족, 그리운 나의 친구들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