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보기에, 소유의종말과 이기적유전자에서 각기 어떤 방식으로 국부론의 저자 애덤스미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였는가?

소개글

국부론의 저자 애덤스미스의 아이디어를 소유의종말과 이기적유전자에서 각 저자들이 어떻게 활용하였는가에 대해 저의 생각을 작성한 레퐅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시작하며

어떤 차원에서 애덤 스미스(이하 스미스)의 아이디어를 활용했는가에 앞서 어떠한 기준으로 이러한 판단을 내리게 됐는지에 대해서 밝히기로 한다.
스미스는 <국부론>을 통해서 개인의 이기심을 강조하고 있다. <국부론>의 내용을 살펴 보면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업자, 양조업자, 제빵업자들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 이익 추구 때문이다. (중략) 그는 단지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위하여 행동할 뿐이다. (중략) 이와 같이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열심히 추구하는 가운데서 사회나 국가 전체의 이익을 증대시킨다." 라고 기술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스미스가 인간의 이기심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해석한 것으로, 타인에게 자비를 기대하기보다는 이기심을 자극하거나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방법임을 역설하고 있다. 즉, 개인이 이기심을 추구할 때 부의 증대가 이루어지고 이것은 곧 국가의 부의 증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스미스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려는 자연스러운 노력인 이기심에 따라 행동하면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모든 경제 활동이 조정된다고 했다. 따라서 이러한 ‘이기심’을 기준으로 제레미 리프킨(이하 리프킨)과 리처드 도킨스(이하 도킨스)가 어떻게 스미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였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 스미스의 <국부론>과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

리프킨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서 소유에 따르는 비용과 책임의 부담, 그리고 시간과 체험 및 문화의 상품화에 따라 접속의 시대가 온다고 주장한다. 소유라는 개념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리프킨은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제시한 인간의 이기심에 따른 재화의 소유 및 교환 현상에 대해 비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통 사회에서 사람들이 염두에 두었던 것은 자신의 이익이었다. 그리하여, 전통 사회에서는 많은 양의 재화를 소유하는 것이 물질적으로 부유한 증표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리프킨이 주장하는 네트워크 경제는 상호 관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