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실무분야, 행정분야, 교육,연구 분야의 간호윤리문제

소개글

연세대학교 간호윤리와 법 레포트입니다.

간호 실무, 행정, 교육,연구 분야별로 윤리와 법 사이에 빠질수 있는 딜레마에 대한 상황과 그 상황이 정당화
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기한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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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실무분야
김OO는 Rt THR 수술을 위해 입원한 70세 여성환자이다. 수술동의서를 받는날 의사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수술중 및 후에 수혈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지만, 환자의 보호자는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은 절대적으로 안된다 하였다.
수술동의서를 받는 의사는 수술환자를 놓치면 자신이 처한 상황이 불리할 것이라 생각하고, 최소한의 혈액손실로 될 수 있도록 수혈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 하며 환자의 보호자를 안심시키고 수술동의서를 받고 다음날 수술을 진행하였다.
환자는 수술도중 많은 혈액손실로 수혈시 환자 및 보호자에게 동의를 받고 동의서를 작성하지만, 수술중간의 위급성으로 동의없이 수혈을 진행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된 보호자는 수술 후 의사와 간호사를 상대로 불만을 제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윤리문제
① 임상에 근무하면서 많은 THR 환자를 봐왔지만, 수술 중 및 수술 후 단 1건의 수혈을 하지 않는 환자를 본 경험이 없다.
② 환자 및 보호자는 수술동의서를 받은 의사의 말을 신뢰하여 수혈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고 수술동의를 하였다. - 이때, 간호사인 나는 환자의 수술은 수술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지식 및 충분한 설명에 근거한 동의가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임을 알고 있었다.
③ 또한, 보호자들이 수혈을 하게 된다면 수술을 하지 않을것이라는 것도 환자를 간호를 통하여 알고 있다.
④ 수술을 하지 않으면 환자는 거동을 할 수 없고, 환자는 수혈을 원치않는 종교인이 아니다 .

이상황에서 간호사인 나는 분명, 환자 및 보호자에게 THR시 혈액손실이 큰 수술임을 알리며 불가피하게 수혈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리고 그들의 자율성 존중과 정직, 진실을 말해야 했을 상황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70세의 환자는 수혈을 하지 않는 종교인이 아니며 다만,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며 자녀들의 의견을 따르는 환자로,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거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만약, 내가 보호자들에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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