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축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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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중 남미의 축구문화에 관련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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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미에서 축구의 의미와 특성과 사례
열정적인 남미에서 축구의 의미는 그야말로 종교와 다름없다고 할수있겠다.
축구로 인해서 국제적인 분쟁도 일어나고, 사람이 죽는 것을 물론 축구 때문에 울고 웃는 곳이다.
남미축구가 얼마나 광적이냐면 1996년에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의 축구경기가 기폭제가 되어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가 전쟁을 벌였다.(흔히 100시간 전쟁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1994년 6월 23일 LA로즈불 구장엣 열린 콜롬비아와 미국의 15회 미국월드컵 경기에서 에스코바르 선수가 자살골을 기록했다. 그 결과 콜롬비아팀이 1:2로 져 탈락을 해 귀국후 자살골을 기록한 에스코바르는 갱단에 의해서 살해를 당했다.
이정도로 남미에서 축구는 광적이고 다혈질의 표상이다. 그리고 흑인 특유의 탄력과 유연함을 위주로 개인기위주의 축구와 이것으로 인한 신분상승까지 가능하게 하였다.
2.남미축구의 특징
남미축구의 대세는 기술축구이다. 환경과 시스템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 남미는 시스템을 강조하는 사회가 아니다. 시스템을 만들 정치적, 사회적, 환경적 조건이 갖추지 못한 사회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의 능력이 중요시되었다. 알아서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그것이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남미 선수들은 더운 기후 때문에 축구를 할 때 유럽처럼 끊임없이 뛰어다닐수가 없다. 그래서 남미선수들은 느린 스타일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고 공을 뺏기지 않기위해서 볼키핑과 짧은 패스능력을 키웠다.
남미축구의 또 다른 특징은 강한 체력이다. 보통 기술의 축구를 구사하면 체력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브라질이 중심이 된 남미축구는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화끈한 공격력이 핵심이다. 수비 축구를 하는 듯 하면서도 눈 깜짝할 사이에 상대 최종 수비 지역으로 침투해 골문을 가르는 것이 남미 축구이다.
또 하나는 창의적인 플레이에 의한 개인전술 위주로 하는 플레이를 한다. 남미 축구의 대표적인 축구강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대표적인 예지만, 두 팀의 스타일이 조금은 틀리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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