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국경을 넘다 책을 보고

소개글

천국의 국경을 넘다라는 책을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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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치와 사회강의의 과제로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교수님이 정해준 많은 책 리스트 중에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문득 천국의 국경을 넘다 라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과연 천국의 국경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 그 길로 곧장 책을 빌려 읽기 시작 했다. 이 책은 BBC, NHK, EBS 등 전 세계 25개국에 방영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만든 것이 였다. 과연 얼마나 유명 했으면 책까지 나온 것 일까? 나는 의문을 품고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겼다. 그리고 왜 유명한지를 알게 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북한의 탈북자들을 포커스로 쓰여 졌다. 이학준기자가 취재를 하면서 북한의 탈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북한의 생활은 어떠한지 등의 이야기를 책에 쓰게 되었는데 책 전반에 나온 인간사파리는 나를 충격 속에 빠지게 하였다. 인간 사파리는 우리나라의 에버랜드에 있는 사파리왕국과 같이 돈을 주고 구경을 하는 것이다. 다만 에버랜드의 사파리는 동물을 구경하지만 인간사파리는 말 그대로 인간을 구경하는 것이다. 이 인간 사파리는 주로 중국 사람들이 비싼 돈을 지불 하고 관광한다고 하는데 4명의 배 삯이 우리나라 돈으로 11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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