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전기경련치료 (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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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경련요법(ElectoConvulsive Therapy, ECT)

1. 발전
1) 정신병원에 근무하던 의사들의 관찰에 의하여, 현재는 인정되지 않지만 간질과 정신분열병이 동시에 한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일이 극히 드문 것을 알게 됨
2) Von Meduna(1934) 장뇌를 기름에 타서 근육주사하여 경련을 일으키는 경련요법 시작
3) Celetti&Bini(1938,이탈리아) 약물대신 전기 이용하여 경련요법 시행
4) 전기충격요법(EST)이라는 용어가 환자에게 주는 인상이 좋지 않고, 그 의미도 적절하지 못해 요즘 전기경련요법(ECT)이라 부름
5) indokion등의 약물을 흡입하여 경련을 유발하는 방법도 한때 시행 됨
6) softening 한때, 근육이완제인 curare를 사용하여 근육의 경련을 없앤 상태에서 ECT를 시행하였으나 1951년 이후 succinylcholine을 사용하여 같은 효과를 보게 됨

2. 작용기전
1) 생물학적 학설
: 중추신경계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에 변화를 일으키고 뇌의 신진대사, 생화학적, 효소등에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치료효과를 가져온다는 학설
: Down regulation 이론 -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시냅스 후, β-adrenergic receptor의
감수성을 저하시킨다는 이론
2) 심인성 학설
: 환자에게 일종의 벌로 받아들여 죄책감을 감소
3) 탈조건화 학설
: 건강한 행동양상은 비교적 남겨두고 새로운 병적 반응의 신경로를 차단시킨다는 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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