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l way by The HP way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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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경제 사례 입니다 The Intel way by The HP wa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The Intel way
2) The HP way
Ⅲ. 결론
본문내용
이 같은 눈부신 성장 과정을 거치는 동안 인텔은 아무런 브랜드도 없었고 널리 알려지지도 않았다. 실리콘 밸리의 인사이더와 컴퓨터광 정도가 이 칩이 어디에서 생산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일 뿐이었다. 인텔은 PC 칩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한 뒤에야 비로소 브랜드를 통해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인텔은 컴퓨터 안에서 진짜 제구실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든 사람이 알기를 바랐다. 그래서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 광고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 이같은 광고 활동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었지만 그 효과는 매우 컸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인텔이 컴퓨터 칩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에 따라 인텔은 무명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파이낸셜 월드> 매거진이 1993년에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인텔은 브랜드 가치면에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말보로, 코카콜라의 뒤를 이은 3위로서 브랜드 가치는 대략 178억 달러에 달했다. 4위는 인텔 가치의 4분의 1이 채 안되는 41억 달러였다.
인텔은 ‘인텔 인사이드’ 광고 캠페인에 이어 펜티엄 칩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를 벌였다. 광고 내용은 펜티엄이 가장 성능 좋은 최신 PC 칩이라는 것이었다. 펜티엄은 그동안 큰 성공을 거두었던 286, 386, 486 칩의 후속 제품이었다.
인텔은 1994년초 펜티엄 칩을 내놓은 후 이 칩이 1996년까지 1,000만개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인텔은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사용자들로 하여금 486 PC에서 펜티엄 PC로 바꾸도록 끊임없이 부추겼다. 그러나 인텔은 486 칩도 생산하고 있었던 만큼 부분적으로는 자사 제품을 부정하는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던 셈이다. 펜티엄 광고는 펜티엄에 대한 일반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그러나 컴팩(Compaq)처럼 486 PC 판매에 아직도 열을 올리고 있는 회사로서는 인텔의 이같은 광고가 몹시 못마땅했다. 결국 컴팩은 486 PC가 구식이라는 칩 메이커의 주장을 비껴가는 마케팅 방식을 찾지 않으면 안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