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열린시민광장 답사 및 느낀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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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체적인 답사 느낀점

2.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을 중심으로
1.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2.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분석적
3.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개선점

본문내용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던 중에 시민열린마당은 중앙의 열린마당과 좌우의 휴게마당, 육조마당 등 총 3개의 존으로 구분되어있었다. 우선 열린마당은 소규모로 진행되는 전통공연, 무명 작가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이용되며 또한 초등학생, 중학생등의 백일장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조성 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인데 이곳은 과거 의정부의 관아건물이 들어서 있던 의미 깊은 터로써 역사적 의미를 퇴색 시키지 않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하고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려있으며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이다.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마당은 정방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푹 들어간 모양을 하고 있다. 사방에 계단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앉아서 편안히 관람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놓았다고 한다.
남쪽의 휴게마당은 공원 주 진입로 양쪽에 대형 낙엽수를 심어 놓은 곳으로 나무 아래에는 이용객들이 쉴 수 있도록 다수의 벤치를 설치해 놓았다. 이처럼 휴게마당은 시민열린마당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본 마당은 시민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선사하고 있으며 중심에 위치한 열린마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마당 중앙에는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열주등을 세워 시민들이 보다 쉽게 열린마당을 찾을 수 있게 했으며, 야간에는 환하게 그 길을 비추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마당 남쪽에는 아주 작은 동산을 조성했으며 상록수를 심고 동쪽에는 시민들을 위한 아담한 연못도 만들었다. 북쪽의 육조마당은 과거 육조 거리의 한 부분으로써 육조 거리를 그대로 재현했다. 열린마당과 마찬가지로 교육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역사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통적인 조경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는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출입부에는 기와가 전통적인 담장을 설치하고 양쪽에는 육조를 의미하는 구조벽을 놓았으며 벽체 일부에 육조거리 및 의정부의 내력을 알 수 있도록 자세한 기록이 덧붙어져 있다 한다. 또 육조마당 좌우에는 화계를 설치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