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사] 영화 '스탈린 그라드' 와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통해 본 '스탈린 그라드 전투'의 연구

목차

서론

본론
Ⅰ.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 대한 사전 이해
Ⅱ. 영화를 통한 '스탈린 그라드 전투'의 이해
1. 영화 - 스탈린그라드(Stalingrad)
2. 영화 -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s)
3. 공통적인 소련의 승리요인
Ⅲ. 역사적 사실로서의 '스탈린 그라드 전투'의 재평가
1. 예견된 비극
2. 겨울잠에서 깨어난 붉은 곰

결론

본문내용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스탈린 그라드'는, 둘 다 '스탈린 그라드 전투'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 우선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 앞서, 역사적인 전투였던 '스탈린 그라드 전투'를 먼저 알고 본다면, 영화의 맛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처절한 전투이고, 적어도 현대사의 물줄기를 바꾸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전투는 아마도 독일과 소련이 벌인 '스탈린 그라드 전투'라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1942년과 1943년에 걸쳐 단일전투로는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스탈린 그라드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의 분수령이었고, 나찌로 대표되는 전체주의와 소련으로 대표되는 공산주의 세력이 맞붙은 20세기를 대변하는 정치적인 상황이기도 하였다.
스탈린 그라드 전투는 1942년 6월, 히틀러가 러시아와의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러시아를 침공하면서 시작되었다.
히틀러는 이 전쟁에 독일병력의 420만 대군을 발트해부터 흑해까지 배치하여 대공세를 시작하였으며, 이에 따라 독일군은 단기간 내에 집중적인 공세로 승리를 확신했었지만, 러시아 특유의 영하 50도의 혹한으로 인해 적지에 고립되어 2차 세계 대전 중 가장 처절한 전투를 치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