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과_사치,_그리고_역사의_동력

소개글

유럽 후추 역사의 기원

목차

1.유럽 후추 역사의 기원

2.중세 유럽에서의 후추-‘사치품’

3.‘지리상의 발견’의 시대 이후 후추-‘일상품’

4.역사동력으로서의 유행과 사치

본문내용

- 지배계급 또는 부자들이 ‘사치’, ‘유행’에 민감하고, 또 시간 지나면서 엘리트들이 누리던 사 치품이 점차 일상품이 되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또한 그것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표피적인 변화?, 변덕스러운 사람들의 심성?, 건전치못한 태도?
- 만약 어떤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건전한 생활태도 가지고 있으면서 ‘사치’와 ‘유행’이 거의 전무하다고 했을때, 아마도 그 사회의 변화와 발전은 불가능할 듯
-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사회가 변화의 동력 가지기 위해서는 사회내에 어떤 움직임 있 어야 하고 그것은 우선 사람들의 마음속에 변화를 추구하는 조바심, 남과 나를 구분짓고, 나 보다 앞서가는 자들을 쫓아가려하고, 혹은 내가 앞서있다면 다른 자들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나 자신을 더 변화시키려는 욕구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 것
- 귀족들의 사치금지법 : 귀족 흉내내고자 하는 사람들(부 획득한 부르주아) 따돌리기 위해 제정/ 장 신구 착용에서 음식과 음료의 소비, 각종 게임과 사냥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행동 규제, 국내산업 보호하고 풍기문란 막는 등의 목적이 명분이었으나 사치금지법의 중요목적은 계급간의 위계질서를 법적으로 계속 유지하려는 것/ 그러나 사치금지법에도 불구하고 부르주아는 가능한 모든 방법 동원해 부르주아 에 대한 규제 피해가면서 결국 자신들의 목적 완성/ 부르주아가 얻어낸 것은 다 음에 일반민중이 누리게 됨/ 이후 또 다른 것들을 놓고 똑같은 다툼 반복
- 베르너 좀바르트의 <<사랑과 사치와 자본주의>>-“부자들의 사치가 자본주의의 동력 그 자체”/ 좀바르트의 견해는 약간 과장된 주장/ 그러나 사치는 사회동력의 일부이며 적어도 역동적인 사회 의 징표일 것

참고 자료

없음